무역보험공사, 올해 해외PF 무역보험 20조원 공급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2-20 17:59   수정 2014-02-21 10: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무역보험공사 K-sure는 오늘(20일) 광화문포럼을 열고 `올해 플랜트·선박 수출 및 해외투자 부문에 20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2014년 해외 플랜트 수출부문 8조원, 선박 수출부문 7조원, 해외투자 부문에 5조원 등 총 20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의 15.3조원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무역보험공사는 또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금융에 대해 전년의 1.6조원 대비 약 65% 증가한 2.7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영학 사장은 "해외건설 48년 만에 수주 누계 6천억불을 달성한 우리나라가 최근 어려운 수출환경을 극복하고 해외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자들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수출기업, 은행, 로펌, 회계법인, 유관기관 등 해외 프로젝트 참여 기관간의 정보 교류와 공동사업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이후 매분기마다 `광화문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