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오로스테크롤로지, 넥스틴, 테스와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에 5년 간 150억 원을 공동 투자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는 이번 투자는 2013년에 대기업 위주로 추진된 1단계 투자협력과 달리 중소장비기업 참여와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 활성화라는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발굴될 기술은 소재, 검사/측정, 공정 관련 원천기술로 작년 반도체 소자기술에 이어 장비, 공정, 소재에 이르는 전/후방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반도체 내 채널의 소재를 실리콘(4족)에서 3-5족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과 터널펫 기술 등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기섭 KEIT 원장은 "선순환적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반도체기술을 선도하는 진정한 반도체강국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면서 “KEIT는 당초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는 이번 투자는 2013년에 대기업 위주로 추진된 1단계 투자협력과 달리 중소장비기업 참여와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 활성화라는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발굴될 기술은 소재, 검사/측정, 공정 관련 원천기술로 작년 반도체 소자기술에 이어 장비, 공정, 소재에 이르는 전/후방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반도체 내 채널의 소재를 실리콘(4족)에서 3-5족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과 터널펫 기술 등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기섭 KEIT 원장은 "선순환적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반도체기술을 선도하는 진정한 반도체강국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면서 “KEIT는 당초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