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오늘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eoul International Sports & Leisure Industry Show 2014)`에 뉴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각 모델 별 특성을 살린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아웃도어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뉴 코란도C는 장거리 이동시 부피가 큰 짐도 원활하게 운반할 수 있는 루프캐리어를 적용하고, 차량용 타프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코란도 스포츠는 데크 공간에 슬라이딩 베드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