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하나·외환銀 기술기업 신용대출 확대 협약 체결

최진욱 기자

입력 2014-02-20 14:24   수정 2014-02-20 14:24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지난 19일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과 `기술평가료 지원을 통한 우수기술기업 기술평가 및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수기술 중소기업은 보증서부대출 이외에 추가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평가 없이 기술평가인증서 유효기간인 6개월 이내에 신용대출이 가능하고, 기술평가에 따른 비용(200만원)도 협약은행으로부터 전액 지원받게 된다.

기보는 2006년부터 시중은행과 기술평가인증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4년 1월말까지 약 1조5천억원의 기술평가 기반 신용대출을 지원했다.

기보 관계자는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금융권의 기술평가정보 축적 등 기술평가 인프라가 강화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기술금융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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