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국세청장, 역외탈세 공조방안 논의

입력 2014-02-20 17:00   수정 2014-02-21 08:49

한국과 인도네시아 국세청장이 최근 세정동향과 양국 과세 당국간 공조방안 등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국세청은 김덕중 청장과 인도네시아 푸아드 라흐마니 청장이 20일 서울 국세청에서 만나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지난해 10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스가타) 합의사항에 따라 역외탈세 대응 국제공조 등 스가타 선언문의 구체적 실천계획과 아시아국세청장회의의 발전적 개편방안 수립에 대해 인도네시아 국세청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양국간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우리 진출기업과 교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8대 교역상대국이자, 진출기업수로(1654개-2012년말 기준)는 5위이며, 투자금액 기준(67억 4천만 달러-2012년말 기준)으로는 8위의 투자국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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