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친환경 사회적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과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지난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성공스토리 공유를 위한 상생 컨퍼런스인 <한화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공감토크 `함께 더 멀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화에서 지난 2년간 추진해온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결산의 장으로, 사회적기업가들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 현장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 및 성공적인 사업모델 창출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팀장은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자는 김승연 회장의 신념이자 한화그룹의 동반성장철학이라며 이번 사회적기업 공감토크 또한 이러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성장하는 데 동반자로서 늘 함께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지난 한 해 20개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원가분석, 마케팅 전략수립 등 56회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으며 해당 기업들은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이 17.3%, 고용률이 15.9%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