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416만 2천원으로 전년보다 2.1%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월평균 가계지출은 326만 2천원으로 전년보다 1.4%가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계소득의 명목증가율은 2.1%, 실질증가율은 0.8%으로 집계돼 전년의 6.1%와 3.8%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가계소득 증가율이 둔화된 이유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증가세가 둔화됐고 재산소득이 감소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2010년에 5%, 2011년 6.3%, 2012년 7.7%를 기록했던 근로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2.8%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가계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338만 1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월평균 가계지출은 326만 2천원으로 전년보다 1.4%가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계소득의 명목증가율은 2.1%, 실질증가율은 0.8%으로 집계돼 전년의 6.1%와 3.8%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가계소득 증가율이 둔화된 이유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증가세가 둔화됐고 재산소득이 감소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2010년에 5%, 2011년 6.3%, 2012년 7.7%를 기록했던 근로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2.8%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가계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338만 1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