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스무살, 상큼한 연애...하고 싶다면 스타일링 체크 먼저~

입력 2014-02-21 15:52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입학 시즌이다.
풋풋하고 상큼한 스무 살. 누구나 거쳐 가는 스무 살이지만 어떠한 분위기로 스무 살을 보내느냐에 따라 청춘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느냐가 정해진다.
스무 살이란 이름만으로도 예쁜 스무 살이 된 대학 신입생이라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연애’다. 남자의 경우, 영화 `건축학 개론` 속 국민 첫사랑 수지처럼 풋풋한 여대생과의 예쁜 연애를 시작하려면 스타일을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한다.
조군샵 관계자는 “신입생은 스타일링에 소심하기 마련이다. 과감한 스타일링보다는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코디가 제격이다”고 전했다.

컬러와 패턴의 활용

대학생활의 첫 스타트를 장식하는 3월은 이미지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교수님과 선배들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동아리, 각종 모임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신입생은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단정함을 줄 수 있는 스타일이 제격이다. 하지만 너무 톤 다운된 컬러는 화사한 봄에 칙칙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컬러감이 있는 옷이나 프린트와 패턴으로 활력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카디건이나 니트보다는 남방에 컬러감이나 패턴을 주는 것이 더욱 어려 보인다. 연한 컬러의 데님 남방도 포인트를 주기 제격이다. 여기에 면 팬츠나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매치하면 상큼하면서도 단정한 신입생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블랙의 활용
컬러의 믹스매치를 활용하기 힘들다면 블랙 컬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블랙 컬러는 시크한 이미지를 줄뿐만 아니라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스타일링하기 쉽다.
블랙은 슬림해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블랙 컬러는 재킷이나 팬츠가 가장 매치하기 편하다. 세련된 멋을 더하고 싶을 때는 팬츠를 롤업하고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멋스런 코디가 완성된다.
블랙으로 코디를 할 때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귀걸이나 모자, 팔찌 등으로 디테일한 포인트를 주면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신입생 룩이 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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