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과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폭설로 인해 시설물의 붕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을 위해 두 기관은 총 20여명, 5개조의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강원·경북·울산지역의 총 45개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합동점검단은 비가림시설, 장옥, 철골부재 등 폭설로 인해 붕괴우려가 있는 전통시장 내 시설물의 결함과 손상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설물의 불안요소가 확인되면 관리주체인 지방자치단체 등에 보수·보강방안을 제시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폭설이라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전통시장 상인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점검을 위해 두 기관은 총 20여명, 5개조의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강원·경북·울산지역의 총 45개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합동점검단은 비가림시설, 장옥, 철골부재 등 폭설로 인해 붕괴우려가 있는 전통시장 내 시설물의 결함과 손상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설물의 불안요소가 확인되면 관리주체인 지방자치단체 등에 보수·보강방안을 제시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폭설이라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전통시장 상인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