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화보, 구탱이형의 반전매력 '섹시한 남자'

배우 김주혁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김주혁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의 멤버로 합류하며 사자성어를 잘 못 맞추고, 최신 기기를 사용할 줄 모르며, 매 번 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 등 허당의 모습을 보여왔던 김주혁의 평소 모습은 이번 화보에서 찾아볼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은 검정색 바지와 몸에 붙는 목티를 맞춰 입고 옆 라인을 드러내며 남자의 섹시함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에서는 블루계열의 수트를 입고 앉아 안경 소품을 더해 지적인 모습까지 드러내고 있다.

카메라 앞에 선 김주혁은 자신의 스타일링 된 모습과 포즈 잡는 것에 어색하고 낯설어했다. 하지만 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포토 및 에디터와 소통하면서 다양한 표정과 몸짓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김주혁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진솔한 인터뷰는 20일 발행하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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