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가 지난해 3조8천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의 지난해 회계연도(2013년 4월~12월) 당기순이익은 3조8203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6천312억원(14.2%)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저축성보험 세제혜택 감소로 가입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입보험료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생보사는 지난해 2조244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지만 전년보다 2천310억원(9.3%) 줄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순이익은 1조5760억원으로 전년보다 4천억원(20%) 감소했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83%에서 87.4%로 4.4%포인트 오른 것이 순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험사들의 총자산은 생보사가 51조원 증가한 599조5천억원, 손보사는 20조원 많아진 170조6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의 지난해 회계연도(2013년 4월~12월) 당기순이익은 3조8203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6천312억원(14.2%)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저축성보험 세제혜택 감소로 가입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입보험료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생보사는 지난해 2조244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지만 전년보다 2천310억원(9.3%) 줄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순이익은 1조5760억원으로 전년보다 4천억원(20%) 감소했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83%에서 87.4%로 4.4%포인트 오른 것이 순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험사들의 총자산은 생보사가 51조원 증가한 599조5천억원, 손보사는 20조원 많아진 170조6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