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모두 5,40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11월 한달을 제외하고 올해 2월까지 연속적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를 이어왔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올해 들어 5.14% 상승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4,576억원을 순매도해 외국인과 대조를 이뤘고 기관은 2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서울반도체를 904억원 순매수했으며 다음으로
위메이드(834억),
CJ오쇼핑(658억) 순으로 순매수 규모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