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조명 부문 매출 증가로 LED사업의 수익성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기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LED부문의 수익성 턴어라운드는 적자규모가 지난해 4분기를 정점으로 올해 분기별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LED의 적자 감소로 전사적인 현금 흐름 개선 및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 재개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카메라모듈 성장이 지속되면서 성장 둔화 우려는 기우에 그칠 것"이라며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에 화소수 상향, 해외 거래선의 차기 주력 모델에 손떨림보정장치(OIS)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카메라모듈의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분을 감안하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기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LED부문의 수익성 턴어라운드는 적자규모가 지난해 4분기를 정점으로 올해 분기별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LED의 적자 감소로 전사적인 현금 흐름 개선 및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 재개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카메라모듈 성장이 지속되면서 성장 둔화 우려는 기우에 그칠 것"이라며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에 화소수 상향, 해외 거래선의 차기 주력 모델에 손떨림보정장치(OIS)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카메라모듈의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분을 감안하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