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간 펀드 교차판매 제도인 펀드 패스포트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금감원은 2014년 업무계획을 통해 한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등 4개국이 참여중인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오는 8월 한국에서 이와관련된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관련해 해외점포 업무보고서 제출주기를 완화(분기→반기)하고 현지화 지표개선 및 신설 해외점포 경영실태 평가를 은행과 보험사에 한해 각 1년과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2014년 업무계획을 통해 한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등 4개국이 참여중인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오는 8월 한국에서 이와관련된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관련해 해외점포 업무보고서 제출주기를 완화(분기→반기)하고 현지화 지표개선 및 신설 해외점포 경영실태 평가를 은행과 보험사에 한해 각 1년과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