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 ‘용의자’로 리얼 액션을 선보였던 공유가 이번엔 디스커버리 TV-CF서 실제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공유가 모델로 활동중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뉴질랜드서 촬영한 2014 S/S 광고 공개에 앞서 촬영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푸른 언덕 위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전 기대감이 가득 찬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당시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 공유는 실제 뉴질랜드에서 전문 패러글라이딩 강사의 도움을 받아 촬영 전 수십번의 연습을 거쳐 실제 라이딩에 도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전문가들이 인정할 정도로 빠른 습득력으로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성공한 공유는 라이딩 중에서도 긴장한 모습이 전혀 없는 즐거운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S/S광고에서 공유는 블루 컬러의 산뜻한 바람막이로 남성미 넘치며 활동적인 면모를 한껏 살리고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공유는 프로다운 자세로 첫 시도한 패러글라이딩이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도전했으며, 그 모습이 디스커버리의 CF속에서 더욱 익사이팅하고 짜릿한 분위기로 연출됐다”라며 “디스커버리 CF처럼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 탐험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가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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