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가 근황 공개를 하며 복귀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 화제다.
옥소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두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7년 초 처음 만나 3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이 있다.
현재 옥소리는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옥소리는 인터뷰에서 "(복귀)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복귀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옥소리 근황에 네티즌들은 "옥소리 근황 공개, 잘 사는 것 같군!", "옥소리 근황 공개...드라마 복귀가 과연 잘 될지 궁금하다", "옥소리 근황 공개 보니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옥소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