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46)가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3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자 그녀의 젊은시절 미모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옥소리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7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결혼해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 등 두 자녀를 키우며 지내고 있다.
2007년 전 남편인 박철과 이혼한 뒤 연예계 활동 없이 지내왔던 옥소리는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옥소리는 현재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과거 리즈 시절 모습들이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1980~1990년대를 풍미한 베테랑 배우로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젊은 날의 초상`, `하얀 비요일`, 드라마 `옥이 이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출연작을 본 적이 없는 젊은 세대들도 한 번즈음은 들어봤을 법한 굵직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특히 과거 옥소리는 청순한 외모와 투명한 피부, 환한 미소로 서구적인 미모를 뽐내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다.
옥소리 근황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정말 예뻤네?", "옥소리, 기대", "옥소리 방송 복귀하나?성형하기 전이 더 예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의 전남편 박철은 지난해 여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 = 방송캡쳐)
옥소리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7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결혼해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 등 두 자녀를 키우며 지내고 있다.
2007년 전 남편인 박철과 이혼한 뒤 연예계 활동 없이 지내왔던 옥소리는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옥소리는 현재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과거 리즈 시절 모습들이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1980~1990년대를 풍미한 베테랑 배우로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젊은 날의 초상`, `하얀 비요일`, 드라마 `옥이 이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출연작을 본 적이 없는 젊은 세대들도 한 번즈음은 들어봤을 법한 굵직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특히 과거 옥소리는 청순한 외모와 투명한 피부, 환한 미소로 서구적인 미모를 뽐내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다.
옥소리 근황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정말 예뻤네?", "옥소리, 기대", "옥소리 방송 복귀하나?성형하기 전이 더 예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의 전남편 박철은 지난해 여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