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25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올해 충당금 감소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순이익은 469억원으로 영업외 설정된 충당금 770억원으로 인해 예상치를 47.7%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충당금 설정 부분은 공사손실, 장기매출채권으로 쌓은 충당금과 공정위로부터 하도급법 위반으로 부과받은 과징금 등으로 집계된다"며 "올해부터는 상대적으로 충당금 설정규모가 줄어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조선사들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자 축소에 그칠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영업이익이 7천490억원으로 증가하고 신규 수주 모멘텀이 있어 조선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순이익은 469억원으로 영업외 설정된 충당금 770억원으로 인해 예상치를 47.7%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충당금 설정 부분은 공사손실, 장기매출채권으로 쌓은 충당금과 공정위로부터 하도급법 위반으로 부과받은 과징금 등으로 집계된다"며 "올해부터는 상대적으로 충당금 설정규모가 줄어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조선사들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자 축소에 그칠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영업이익이 7천490억원으로 증가하고 신규 수주 모멘텀이 있어 조선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