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의 화장기 없는 청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우촌가든에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종방연이 열렸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 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로 극중 이연희의 파격변신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종방연 당일 이연희는 드라마 속 오지영과는 달리 화장기 없는 민낯 으로 참석했다. 코발트 블루 카디건에 오버사이즈 블랙 롱 코트를 레이어드해 감각있는 아우터 패션을 선보이면서, 기존의 스니커즈와는 달리 아티스틱하면서도 빈티지 무드를 가지고 있는 스터즈워(STUDSWAR) 스니커즈를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연희를 다시 보게 됐던 드라마, `미스코리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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