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스타킹 동영상, 노출 마케팅 역효과 누리꾼 비난 봇물 "너무하네!"

입력 2014-02-25 12:20   수정 2014-02-25 17:05


방송인 클라라가 스타킹 신는 법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클라라가 스타킹을 직접 신어보는 착용법 영상이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압박 스타킹 브랜드 벨루노 모델인 클라라는 일반 스타킹보다 신기 힘든 압박 스타킹 신는 법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줬다. 영상 속 클라라는 검은 탱크톱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압박 스타킹을 신는 법을 설명하며 직접 시연했다.

해당 영상은 정보 제공 동시이라는 기획 의도와는 달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클라라가 스타킹을 신는 모습이 지나치게 야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해당 영상은 어린 아이들까지 쉽게 볼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또 클라라가 `화제몰이`를 위해 계속해서 노출 마케팅을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클라라 스타킹 영상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스타킹, 왜 저러냐?", "클라라 스타킹, 기획자 누구야?", "클라라 스타킹 신는 법 모를까봐 저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티켓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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