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둘째 딸이 태어났다.
25일 오전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고소영씨가 오늘 오전 10시 30분께 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을 앞두고 귀국해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결혼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아들 준혁 군에 이어 딸까지 얻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크랭크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축하해요", "장동건 고소영, 딸 진짜 예쁘겠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 아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다큐 `엄마의 꿈`/기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