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아들 사진 설명 새삼 화제… 둘째 딸 '미모 기대되네' 관심↑

입력 2014-02-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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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아들 사진이 둘째 득녀 소식에 이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고소영은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남편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일이 다가오자 해외에서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중 급히 귀국해 고소영의 곁을 지켰다.

이에 장동건 고소영 첫째 아들 장준혁 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소영은 2011년 12월 출산 후 출연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들은 보기에 얼굴형이나 두상이 나를 닮았다. 반면 눈썹이나 눈매나 이미지는 아빠를 닮았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동건 고소영아들 사진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고소영의 발언만 유추해봐도 상당히 잘생긴 얼굴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현재 고소영 딸 모습이 어떨지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은 상황이다.

고소영아들 사진과 더불어 둘째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소영아들 사진 실제로 보고 싶은데 공개 안할건가", "고소영아들 사진 안 봐도 딱 알겠다 잘 생겼겠지", "고소영아들 사진, 단 한 장이라도 공개해주세요", "고소영 둘째 득녀 축하합니다", "고소영 장동건 둘째 득녀 얼마나 예쁠까? 엄마 아빠 닮아서 한 미모 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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