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는 지난해 결산 결과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1,392억원에 46억원의 영업익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액은 0.6% 줄어든 반면, 영업익은 63.8%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해외 고객사의 신제품 매출지연 및 RF 신규수주가 더뎌지면서 외형성장은 둔화됐지만, 주요 공정별 생산합리화에 따른 수율 향상과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 및 원자재 단가인하 등에 힘입어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글로벌 경기 회복지연에 따른 신제품 발주가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신규 발주에 대응한 생산기지별 증설 및 생산합리화 등이 계획대로 완료됐고, 제품 다변화에 따른 해외 거래처도 다각화되는 등 2014년부터는 외형성장을 동반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단조 당기순익은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 증납이 반영되면서 40억 5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실제로 법인세 차감전 순익만 비교시 지난해 법인세차감전순손실 27억원보다 약 8억원 적은 19억원으로 세무조사에 의한 법인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액은 0.6% 줄어든 반면, 영업익은 63.8%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해외 고객사의 신제품 매출지연 및 RF 신규수주가 더뎌지면서 외형성장은 둔화됐지만, 주요 공정별 생산합리화에 따른 수율 향상과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 및 원자재 단가인하 등에 힘입어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글로벌 경기 회복지연에 따른 신제품 발주가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신규 발주에 대응한 생산기지별 증설 및 생산합리화 등이 계획대로 완료됐고, 제품 다변화에 따른 해외 거래처도 다각화되는 등 2014년부터는 외형성장을 동반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단조 당기순익은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 증납이 반영되면서 40억 5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실제로 법인세 차감전 순익만 비교시 지난해 법인세차감전순손실 27억원보다 약 8억원 적은 19억원으로 세무조사에 의한 법인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