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TV 좋아요`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MC들이 SNS 시인 하상욱 따라 잡기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tvN ‘공유TV좋아요’에서는 재치있는 구절로 젊은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NS 시인 하상욱의 작품을 통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하상욱 시인 따라잡기에 나선 출연진은 짧지만 재치 넘치는 문구로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상욱 시인은 시 제목을 맨 마지막에 공개하며 반전 재미나 감동을 선사하는 것을 자주 선보여왔다.
특히 최근에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판정에 분노한 마음을 ‘러시아 아시러’라는 짧은 SNS문구로 승화시켜 누리꾼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공유 tv 좋아요` 방송 예고에 누리꾼들은 "공유tv 좋아요, 하상욱 시인 좋아하는데 봐야겠다", "공유tv 좋아요, 그래서 하상욱은 안나오는거야?", "공유tv 좋아요, 하상욱 따라잡기 벌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하상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