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프리 선언하더니 '땜빵 전문?'... 박지윤 복귀로 방송 3주 만에 '썰전' 하차

입력 2014-02-25 17:00   수정 2014-02-25 17:07


JTBC `썰전` 임시 진행자로 나섰던 방송인 최희가 MC직에서 물러난다.

25일 오후 한 언론 매체는 임시로 JTBC `썰전` 진행을 맡았던 최희가 박지윤의 복귀로 MC직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최희는 24일 `썰전`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박지윤이 임시 하차한 지 4주 만에 복귀한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출산 휴가를 가졌으며, 지난 4일 득남했다. 그동안 박지윤의 빈 자리는 최희, 공서영, 김새롬 등이 대신해 왔다.

최희 하차에 누리꾼들은 "최희 하차 아쉽네", "최희 하차는 아쉽지만 그래도 박지윤이 잘해", "최희 하차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방송인 김성주를 대신해 `공유tv 좋아요`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화끝~ 소치에 계신 김성주 선배님 대신해서 tvn `공유tv 좋아요` 녹화했어요. 이경규, 김구라 선배님과 같은 명 MC분들께 많이 배우고 갑니당. 조말론 향수도 선물도 받고 좋아요~"라는 글을 올리며 김성주 대신 노화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사진=최희 트위터/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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