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5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앞에 있던 모범택시가 호텔 1층 유리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리문 5~6개가 파손됐으며 택시 운전기사와 유리문 앞에 서 있던 직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급발진 등 기계적인 이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유리문 5~6개가 파손됐으며 택시 운전기사와 유리문 앞에 서 있던 직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급발진 등 기계적인 이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