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장기보험 중심 성장‥업종 내 차별화" - 하나대투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2-26 08:43  

하나대투증권은 26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장기보험 중심 안정적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천9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승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2013회계연도 순이익은 1천35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장기보험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여타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부문 악화와 비경상손실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데 반해 메리츠화재는 보장성 중심 전략으로 형성된 안정적인 이익을 기록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기조는 2014회계연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자동차·장기부문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소폭 상승을 반영하더라도 올해 순익 목표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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