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부문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10년간 건조된 LNG선의 32%를 건조해 단일 조선소로는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향후 추가 선가상승의 강도와, 동사의 수주실적에 따라 동사의 미래 이익추정치 상향조정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러시아 Yamal 프로젝트와 관련한 LNG선 수주 뉴스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