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작년 10월 이후 16.2% 하락하여, peer group 내에서 부지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정보전자부문의 수익성 부진, ABS·PVC·합성고무 등의 사업부 수익성 부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전체 영업이익의 78.8%를 석유화학부문에서 창출하고 있는데, 해당 산업의 업황 개선세는 2015년까지 지속될 것이며, 2002년 이후 평균 P/B 2.1배, ROE 24% 수준에서 거래되었는데 추정하는 올해 ROE가 13.4%임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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