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엔텔스에 대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이 이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혜주로 주목된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텔스는 통신사의 과금(요금 부과), 빌링(요금 정산) 솔루션, M2M(사물인터넷) 플랫폼 솔루션 제공 업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3%, 32% 증가한 687억원과 99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물인터넷 산업을 2014년 중점 추진계획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한 1조3474억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엔텔스의 플랫폼 부문 매출은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 신규 수주로 전년대비 44% 성장한 141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기상청 그린 IT(환경), 전자발찌(위치기반),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복지) 등 공공 서비스 M2M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특히 이동통신 기반 M2M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텔스는 통신사의 과금(요금 부과), 빌링(요금 정산) 솔루션, M2M(사물인터넷) 플랫폼 솔루션 제공 업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3%, 32% 증가한 687억원과 99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물인터넷 산업을 2014년 중점 추진계획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한 1조3474억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엔텔스의 플랫폼 부문 매출은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 신규 수주로 전년대비 44% 성장한 141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기상청 그린 IT(환경), 전자발찌(위치기반),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복지) 등 공공 서비스 M2M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특히 이동통신 기반 M2M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