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엔강, 소치올림픽 인기남 등극? 존박은 울상 '폭소'

배우 줄리엔강이 소치올림픽에서 인기남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간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 강과 존박은 유창한 영어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줄리엔 강과 존박은 "우린 한국의 브래드 피트와 저스틴 비버"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줄리엔강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존박은 "줄리엔강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모여 든다. 카메라 안돌땐 더하다"라며 슬픈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줄리엔강 진짜 잘생겼다" "`예체능` 줄리엔강 존박도 잘생겼는데~" "`예체능` 줄리엔강 확실히 여자들이 먼저 인사하더라" "`예체능` 줄리엔강 얼굴로 러시아 정복할 기세" "`예체능` 줄리엔강 소외된 존박 귀여워" "`예체능` 줄리엔강 진짜 인기 많은 듯" "`예체능` 줄리엔강 존박때문에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며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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