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25일 공개된 MCM 화보에서 봄바람에 일렁이는 여성의 마음을 담은 듯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그는 봄의 향기를 닮은 20대 초반의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부터, 30대의 프로패셔널하고 도회적인 여인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사했다.
MCM의 2014 S/S 컬렉션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지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컬러의 핸드백을 들고, 프로페셔널 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텝들의 감탄사를 절로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사진=MCM)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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