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637억원으로 전년보다 3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액은 38조7,250억원으로 9%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247억원으로 55% 줄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태양광 사업의 업황 개선 및 큐셀 인수효과로 매출이 늘었지만 주요사업의 업황회복 지연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난 1,972억원을, 당기순익은 1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