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7일 SK에 대해 자사주 취득 결정은 주가에 긍정적 소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가 자사주 235만주를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라며 "취득후 자사주 비중은 18.81%"라고 말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평균 거래량 대비 한 달치 수준의 자사주 취득으로 건설·네트웍스의 대규모 적자로 인한 주가하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긍정적 수급 이슈"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관심은 SK C&C와 SK의 합병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최대주주가 부재, 오너의 지분율 하락과 주식매수 청구권 부담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 지주회사 합병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가 자사주 235만주를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라며 "취득후 자사주 비중은 18.81%"라고 말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평균 거래량 대비 한 달치 수준의 자사주 취득으로 건설·네트웍스의 대규모 적자로 인한 주가하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긍정적 수급 이슈"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관심은 SK C&C와 SK의 합병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최대주주가 부재, 오너의 지분율 하락과 주식매수 청구권 부담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 지주회사 합병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