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7일 SBS에 대해 광고경기 부진에도 올해 컨텐츠 판매를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5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SBS의 4분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25% 낮았다"며 "광고경기 부진으로 TV광고와 협찬광고가 각각 3.7%와 9.2%가량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대형 스포츠 대회 기간을 전후로 광고집행 축소와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실적개선은 어렵겠지만 방송광고 규제완화 이슈가 부각될 경우 긍정적 관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컨텐츠 판매 등 사업수익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SBS의 4분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25% 낮았다"며 "광고경기 부진으로 TV광고와 협찬광고가 각각 3.7%와 9.2%가량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대형 스포츠 대회 기간을 전후로 광고집행 축소와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실적개선은 어렵겠지만 방송광고 규제완화 이슈가 부각될 경우 긍정적 관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컨텐츠 판매 등 사업수익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