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다음달 호주서 결혼? 예비남편은 일반인 '눈길'

모델 송경아가 3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7일 스포츠한국은 "송경아는 3월말 1년여 교제해 온 일반인 남성 A씨와 화촉을 밝힌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경아의 측근은 송경아의 결혼에 대해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경아는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모 패션지와 함께 화보 촬영을 겸해 두 사람 만의 추억을 만들 예정이라고. 특히 송경아의 웨딩 화보는 이 패션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경아 결혼 소식 진짜? 축하드려요" "송경아 결혼 소식 다음달 결혼이라니 축하해요" "송경아 결혼 우와~ 예비남편 누굴지 궁금하다" "송경아 결혼 일반인 남성이구나" "송경아 결혼 소식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경아는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계에 데뷔했다. 이 외에도 각종 방송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스타일온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로 발탁돼 다음달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송경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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