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식품저장·창고업 사업목적 추가

입력 2014-02-27 15:50  

롯데쇼핑이 식품 저장·배송과 창고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은 다음 달 21일 영등포동 롯데쇼핑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관 변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개정 정관은 사업 목적에 식품 수집, 저장, 보존, 배송, 포장업과 창고업, 위 사항에 부수되는 사업 일체 등 3개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미트센터 등 앞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정관을 먼저 수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회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신헌 롯데쇼핑 사장 등 4명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입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해 임기 2년의 사내이사에 이미 재선임돼 이번 의결에선 제외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