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 한혜진의 `택시`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7일 방송될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진격의 언니들` 2탄으로 모델 송경아와 한혜진이 출연한다. 송경아와 한혜진은 세계적 톱모델이 되기까지 감내해야 했던 역경의 순간들과 패션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송경아와 한혜진은 뉴욕에서 모델로서 활동한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MC들의 "뉴욕에 있을 때 얼마나 받았냐"는 질문에 송경아는 "뉴욕에서 꽤 많은 돈을 벌었다. 그 돈으로 한국에 돌아와 땅을 사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말해 세계적인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뉴욕에서는 매 쇼마다 정산하지 않는다. 에이전시로부터 당시 1억짜리 수표로 게런티를 받은 적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VVIP 패션쇼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경아는 "호텔 스위트룸이나 명품 매장 문 닫고 한다. 단 한 명의 VVIP를 위한 패션쇼도 해봤다"며 VVIP 패션쇼와 얽힌 스토리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경아 한혜진 택시 출연소식에 누리꾼들은 "송경아 한혜진 택시 출연 오늘 재밌겠다", "송경아 한혜진 택시 출연 장윤주도 나오지 아쉽네", "송경아 한혜진 택시 출연 홍진경이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모델들 나오네", "송경아 한혜진 택시 출연 오늘 본방사수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와 한혜진이 출연하는 `택시`는 오늘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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