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캐주얼 남성의류 브랜드 조군샵이 28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및 부산본점에 각각 입점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백화점 창원점 오픈을 이어 명동본점, 부산본점의 입점으로 총 5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조군샵은 롯데백화점 명동·부산점 입점을 기념하여 매장 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픈 당일에 한해 선착순 구매고객에게 조군샵 의류증정 및 매장 내 전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8~9만원 상당의 제품들을 2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도 준비되어 있다.
조군샵 사이트에 접속하면 롯데백화점 명동·부산점 오픈 후 3일 동안 사용 가능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부산 본점에서는 배우 유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조군샵의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조군샵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명동·부산점에 이어 곧 건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에 한정돼 있었던 구매처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댄디캐주얼 스타일을 원하는 2030 패션 피플들이 더욱 더 다양한 곳에서 검증된 의류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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