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기업인 E1은 3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E1 관계자는 "최근 국제 LPG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상 요인이 소폭 남아 있지만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프로판의 경우 kg당 1,383.4원, 부탄은 1,769.0원을 유지합니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