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진표 딸 규원, 꼬물이 댄스로 신난 마음 표현~

가수 김진표 딸 김규원이 남성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 아들 윤후에 대한 마음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규원은 윤후에 대한 마음을 춤으로 보여줘 김진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첫 번째 여행에서 김규원은 아빠 김진표에게 윤후에 대한 마음을 얘기하며 "쑥스러운 게 뭔지 아느냐"고 물어봐 아빠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번 세 번째 여행에서도 김규원은 윤후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아빠 대신 후 껌딱지가 되어 변함없이 쑥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윤후와 함께 즐겁게 놀다 옷을 갈아입으러 방으로 들어온 김규원은 신난 마음이 주체가 안됐는지 갑자기 아빠 앞에서 웨이브를 타며 한참동안 꼬물이(?)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김진표는 딸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규원이 정말 예쁘다" "`아빠 어디가` 규원이 쑥스럼 정말 많더라" "`아빠 어디가` 윤후가 쑥스러워했겠네"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인기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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