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무역종합지원센터,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 개시

신인규 기자

입력 2014-03-03 11:00  

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2014년도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사업을 시작합니다.

센터는 올해 공급망(SCM)내 협력업체와의 원산지관리, 중소 수출기업의 사후검증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내놨습니다.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원 업체수를 340개사로 확대합니다.

사업을 통해 FTA 전문 관세사와 회계사들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최장 10일간 ▲품목분류 ▲원산지기준 확인 ▲원산지증명발급 및 증빙관리 ▲원산지관리 시스템 도입 ▲사후검증 대응 준비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무역협회는 컨설팅 완료 후에는 개별 기업에 특화된 ‘FTA 활용 매뉴얼’을 제작하여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보다 손쉽게 지속적으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환 FTA무역종합지원센터 단장은“FTA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경험이 부족한 공급망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는 현장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업신청은 FTA무역종합지원센터(fta1380.or.kr)과 한국무역협회(www.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중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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