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28일 경영발전보상위원회를 열고, 하나대투증권 새 대표에 장승철 IB부문 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자산관리(AM)부문과 투자은행(IB)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던 조직을 통합하고, 장승철 사장을 통합 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장기 저성장 등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등의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통합 대표로 내정된 장 사장은 1954년생으로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증권 IB본부장, 부산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자산관리(AM)부문과 투자은행(IB)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던 조직을 통합하고, 장승철 사장을 통합 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장기 저성장 등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등의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통합 대표로 내정된 장 사장은 1954년생으로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증권 IB본부장, 부산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