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일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달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지난달 순이익은 전년대비 0.4% 증가한 204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자동차 손해율은 84.3%로 1년전보다 3.3%포인트 하락하고, 순투자수익률은 3.9%로 현대해상이 올해 연간 목표로 제시한 수준을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해상 주가는 최근 실적 우려에 부진한 흐름을 보지만 자동차 보험료 인상과 장기위험손해율 안정 등으로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지난달 순이익은 전년대비 0.4% 증가한 204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자동차 손해율은 84.3%로 1년전보다 3.3%포인트 하락하고, 순투자수익률은 3.9%로 현대해상이 올해 연간 목표로 제시한 수준을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해상 주가는 최근 실적 우려에 부진한 흐름을 보지만 자동차 보험료 인상과 장기위험손해율 안정 등으로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