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970선을 반납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12.14포인트, 0.61% 내린 1967.2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서 53억원치 주식을 팔고 있고, 기관도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185억 순매도 중입니다.
개인만 홀로 239억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57억원)와 비차익거래(-188억원) 모두 매물이 몰려 24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철강·금속업종이 -1.6% 가량 내렸고, 기계업종도 -1.4%로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전기전자와 운수창고가 -1% 안팎, 제조업(-0.8%)도 동반 약세인 가운데 보험(0.12%), 유통업(0.1%)만 강보합권에 올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동반 약세입니다.
삼성전자가 1.04%내린 133만5천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0.61%), 현대모비스(-0.96%), SK하이닉스(-0.52%) 등 대형주들 주가가 크게 밀렸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라인 지분 매입설에 급등했던 네이버는 -0.61%로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초 강보합권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1분 현재 0.73포인트, 0.14% 내린 528.2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73%), CJ오쇼핑(0.02%), GS홈쇼핑(0.08%) 등이 소폭 올랐지만 서울반도체(-0.22%), 파라다이스(-0.85%), 동서 -0.64%) 등으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YTN은 민영화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지난 주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의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의 신당 창당 소식에 안랩과 써니전자 등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가 동반 급등세입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환을은 지난 금요일보다 6.70원 오른 1074.20원에 개장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12.14포인트, 0.61% 내린 1967.2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7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서 53억원치 주식을 팔고 있고, 기관도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185억 순매도 중입니다.
개인만 홀로 239억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57억원)와 비차익거래(-188억원) 모두 매물이 몰려 24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철강·금속업종이 -1.6% 가량 내렸고, 기계업종도 -1.4%로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전기전자와 운수창고가 -1% 안팎, 제조업(-0.8%)도 동반 약세인 가운데 보험(0.12%), 유통업(0.1%)만 강보합권에 올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동반 약세입니다.
삼성전자가 1.04%내린 133만5천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0.61%), 현대모비스(-0.96%), SK하이닉스(-0.52%) 등 대형주들 주가가 크게 밀렸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라인 지분 매입설에 급등했던 네이버는 -0.61%로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초 강보합권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1분 현재 0.73포인트, 0.14% 내린 528.2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73%), CJ오쇼핑(0.02%), GS홈쇼핑(0.08%) 등이 소폭 올랐지만 서울반도체(-0.22%), 파라다이스(-0.85%), 동서 -0.64%) 등으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YTN은 민영화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지난 주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의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의 신당 창당 소식에 안랩과 써니전자 등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가 동반 급등세입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환을은 지난 금요일보다 6.70원 오른 1074.20원에 개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