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에 '그린 라이트'를 켜 줄 메이크업 TIP

입력 2014-03-03 17:16  



올해 대학에 들어가는 새내기들은 입시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드디어 14학번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로맨틱한 대학생활을 상상하며 한껏 들떠있을 14학번 새내기 여대생들의 최대 고민은 아마도 메이크업일 것이다. 신입 여대생다운 풋풋함을 어필하면서 대학 동기들 사이에서 초라해 보이지 않을 메이크업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내기에게 엄청난 메이크업은 필요없다.

피부는 촉촉하게 마무리하고 립 컬러는 과하지 않게 연출해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새내기 메이크업을 하면 된다. 첫 인상을 결정지을 단정한 헤어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똑똑한 뷰티 아이템을 활용하면 대학생활에 그린라이트를 켤 수 있다.

새내기의 피부 표현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매끈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신입생 메이크업을 도와 줄 닥터 브로너스의 매직 토너 드라이 스킨 포뮬라는 유기농 장미수와 꿀이 듬뿍 함유되어 보습과 영양, 진정효과까지 주는 에센셜 토너다.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돕고 각질을 정돈하여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또한 피부가 많이 건조할 경우에는 시트나 화장 솜 여러 장에 충분히 적신 후에 10분 정도 얼굴에 올리면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바쁜 아침에 BB크림부터 파운데이션까지 복잡한 메이크업 제품을 모두 챙겨 바를 순 없는 노릇이니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톤 교정까지 한 번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은 필수이다. 아로마티카의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은 주름, 기미, 주근깨 등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피부 표면에서 반사하여 차단하면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까지 돕는 유용한 제품이다. 화학적 차단제 대신 에코서트 천연인증 무기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에 안전하다.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톤까지 연출해주니 메이크업 베이스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수줍은 듯 생기 있는 새내기의 입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버츠비의 틴티드 립 밤이 제격이다. 기존의 립 밤과 같이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주면서 자연스러운 컬러 발색을 선사한다. 달콤한 과일 향의 100% 내추럴 제품으로 시어버터와 비즈왁스 성분이 보습력을 끌어올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총 6가지로 구성된 컬러는 모두 은은한 발색으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버츠비의 립 쉬머를 덧바르면 펄감이 극대화되어 입술을 반짝이고 윤기 나게 만들어 준다.

아무리 옷을 잘 차려 입고 예쁘게 화장을 해도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라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모로칸오일의 글리머 샤인은 헤어에 적당히 빛을 흡수시킨 뒤 반사시켜 최상의 광택과 윤기를 제공해준다. 유해한 자외선과 기타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여 머리카락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찰랑거리는 머리로 관리할 수 있다. 무게감 없이 모발에 가볍게 작용하여 볼륨감을 살려주므로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건조한 모발의 정전기를 미연에 방지해 주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고 들뜨는 일을 피할 수 있다.(사진=닥터 브로너스, 아로마티카, 버츠비, 모로칸오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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