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에 대해 극찬했다.
박해진은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기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할을 맡은 김수현에 대해 "저보다 나이도 어리지만 내공이 있는 친구다. 갑자기 나온 대본을 보고 치밀하게 연기를 한다. 촬영장에서도 되게 밝고 어떻게 보면 산만하다고 할 정도로 장난도 잘 치고 밝다. 촬영만 들어가면 몰입해서 도민준을 해내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 선배님은 연기라고 하기 무엇할 정도로 천송이에 완벽한 모습이었다. 털털하고 직설적으로 표현도 많이 하고 정말 재밌다. 촬영도 즐겁게 잘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박해진은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기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할을 맡은 김수현에 대해 "저보다 나이도 어리지만 내공이 있는 친구다. 갑자기 나온 대본을 보고 치밀하게 연기를 한다. 촬영장에서도 되게 밝고 어떻게 보면 산만하다고 할 정도로 장난도 잘 치고 밝다. 촬영만 들어가면 몰입해서 도민준을 해내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 선배님은 연기라고 하기 무엇할 정도로 천송이에 완벽한 모습이었다. 털털하고 직설적으로 표현도 많이 하고 정말 재밌다. 촬영도 즐겁게 잘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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