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IM사업부 호조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흑자 때문에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각각 3%, 2% 상회하는 54조9000억원, 8조63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우려했던 무선사업부(IM)의 외형과 수익성이 판매량 호조와 원가 절감 효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적자로의 전환을 우려했던 자회사 SDC도 프리미엄급 TV패널의 호조, 갤럭시S5용 AMOLED 출하량 증가로 영업 흑자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 웨어러블 기기의 시장 반응을 고려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을 236조5000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2% 상향조정하고 영업이익도 38조~38조5000억원 내외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각각 3%, 2% 상회하는 54조9000억원, 8조63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우려했던 무선사업부(IM)의 외형과 수익성이 판매량 호조와 원가 절감 효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적자로의 전환을 우려했던 자회사 SDC도 프리미엄급 TV패널의 호조, 갤럭시S5용 AMOLED 출하량 증가로 영업 흑자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 웨어러블 기기의 시장 반응을 고려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을 236조5000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2% 상향조정하고 영업이익도 38조~38조5000억원 내외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