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4일 삼성화재에 대해 이익 안정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지나달 순이익은 전년대비 3.6% 감소한 609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다만 일반보험에서 일회성 고액사고를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1월 보험영업 합산비율은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도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한 10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삼성화재는 전속채널 생산성 향상 등으로 인보험중심의 성장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해 1분기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1분기는 역성장이 불가피하겠지만 2분기부터 양호한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지나달 순이익은 전년대비 3.6% 감소한 609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다만 일반보험에서 일회성 고액사고를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1월 보험영업 합산비율은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도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한 10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삼성화재는 전속채널 생산성 향상 등으로 인보험중심의 성장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해 1분기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1분기는 역성장이 불가피하겠지만 2분기부터 양호한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