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기아차는 지난달 24만3000대를 판매하며 전년동월대비 18.2% 판매가 증가했다”며 “한국공장에서 25.9%, 해외공장에서 9.2% 증가하며 2월까지 누적 판매실적은 총 5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7.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한 대응이 좀더 효과적일 것”이라며 “기아차는 환율의 안정적 흐름에 따라 펀더멘탈 안정화 효과가 가장 크게 기대되고 지난해 4분기 대비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5개월간 상대적으로 가장 깊은 주가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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